비록 어린이 대공원같은 번잡스럽고 시끄럽고 복잡한 곳에 마치 숨겨진 휴식처같은 카페. 마체베트.....뙤약볕에 몸이 지글거리고 발도 욱신거리고 머리는 아퍼오고 그러면 잠시 이리로 피신하곤 한다. 서늘한 시원함. 열기뻗친 정서의 온도를 약 2~3도 내려줄만한 아늑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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