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서린 언쇼와 히스클리프라....
일일아침드라마같은 이 천연덕스러운 드라마들은 뭐지 싶어 죽죽 읽어내려가다가 .......
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접하고서
한참동안 '폭풍의 언덕'이라는 제목을 곱씹었다. 폭풍의 언덕,..폭풍의 언덕...폭풍...
제목 ...
정말 ...
지랄맞게 ..
잘 지었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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