굳이 그러려고 그런건 아닌데,
이상하게도 죄다 철학책이 되버렸다.
1. 루이 알튀세르 - '마르크스를 위하여'
2. 비트겐슈타인- '논고해제'
3. 한나아렌트 - '인간의 조건을 읽는 시간'
4. 백승욱 - 생각하는 마르크스
5. 에티엔 발리바르 - '마르크스의 철학'
6. 발터벤야민 - 화재경보
뭐 때가 되면 또 장르는 바뀌겠지.
우선을 읽고 나서 생각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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